본문 바로가기
기타 번역/픽시브 부스 Pixiv BOOTH 이용 가이드

픽시브 부스 Pixiv BOOTH 판매 이용 가이드 ) 5.배송에 대해서

by 柿蔕 2021. 11. 14.

구입자의 결제가 완료되면, BOOTH사무국에서 주문확정 메일이 옵니다.

메일에 상품의 배송처가 기재되어있으니, 상품을 포장한 후 발송해주세요.

혹은 orders/注文一覧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저명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orders/注文一覧으로 들어가시거나, manage shop/ショップ管理로 들어가신 후의 화면에서 Unshipped orders/自宅から未発送の注文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일 위 Paid(짤림;) 은 현재 상품 상태입니다. 결제가 완료된 상태이므로 이제 포장해서 보내면 됩니다

Destination(お届け先)는 구매자의 주소입니다. 이 주소로 보내주세요.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으나 우체국 직원분께서 주소지나 이름등 전부 영어로 써야 한다고 하시니(병기는 상관없으나 일본어로만 덜렁 써둔다던가 그러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구매자께 해당 인적사항을 영어로 써달라고 부탁드리시거나 번역하시길 바랍니다. (230206 추가)

 

제가 스샷을 잘못 찍어서 좀 짤렸;;;는데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상품 배송 후 관리화면의 주문일람(注文一覧 / order list)에서 발송완료를 통지 発送完了を通知 / Notice Shipping to Customer 를 누르시면 거래완료가 됩니다. 

 

메세지로 배송연락을 해도 거래완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배송완료를 통지를 잊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배송시기가 지나도 배송완료 통지가 되지 않은 주문이 있는 경우 샵이 비공개되거나 주문거래를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닌 경우 우체국을 이용하시게 됩니다.

왜냐하면 작고 가벼운 물품의 경우 우체국 이상 싸게 해 주는 곳이 없기에... 혹시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ㅠㅠ

 

해외배송 경험이 한 번도 없는 분을 위해서 간단하게 써둘까 합니다. 추후에 다른 방법을 찾으면 더 추가하겠습니다.

 


보통 해외로 보낼 때는 소형 포장물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용적(가로*세로*높이) 90cm이하, 2kg 이하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굿즈가 포함되었다면 소형포장물을, 책만 보낸다면 인쇄물에 체크하셔서 보내시면 됩니다.

인쇄물 쪽이 조금 더 요금이 쌉니다. 주의하실 점은 '책'만 인쇄물로 쳐줍니다.

안에 엽서가 같이 들었다던가 하면 소형 포장물로 분류됩니다.

(저도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책, 엽서라고 썼다가 소형포장물로 까뜨먹은 전적이 있습니다ㅠㅠ)

 

사진 출처 :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202&docId=252067380

 

이런 종이를 쓰게 됩니다. 그냥 일반 우편물이라면 서류 필요 없이 바로 주소 쓰고 보내시면 됩니다.

 

우체국에 따라서 서류가 꽂혀있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창구에 국제등기우편물을 보내려 한다고 쓰는 종이 서류 그런 걸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내지는 위에 사진을 보여주시며 이런걸 달라고 하셔도 되겠네요.

 

참고로 우체국 앱으로도 접수가 가능하지만 방문접수는 ems만 된답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EMS가 아닙니다. 또한 국제 소포가 아닙니다. 녹색선으로 이뤄진 종이(국제 소포)를 받으셨는지 아니면 위와 같은 종이인지 종이를 잘 확인하세요.

 

강조하는 이유는 국제소포가 소형포장물에 비해서 많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기입에 대해서

모든 공란을 다 채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붉은색은 보내는 사람이, 녹색은 우체국 직원분이 기입한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웹, 모바일로 사전접수 하시는 분들은 직접 검색을 해야 하지만, 국가명 등을 입력하면 도착국가 약호를 알아서 검색해 줍니다.

*주소, 우편번호, 성명은 여기서는 생략했으나 쓰셔야 합니다.

 

대충 이정도만 기입하셔도 됩니다. 내용 품명과 개수와 가격은 확실하게 써주세요.

기입해야 하는데 잊은 부분이 있다면 직원분께서 말씀해 주실 거예요.

 

 

우편물 운송방법에 대해서

가격이 저렴한 소형 포장물이나 인쇄물 등을 이용하게 되실 텐데, 선편 소형 포장물은 국제소포와 통합되어 더 이상 취급하지 않으므로 소형 포장물을 이용하실 경우 항공우편만을 체크하게 됩니다. 만일 체크를 깜빡하셨다면 직원분이 말씀해주실 거예요.

 

 

주소

이름, 주소를 영어로 써주세요. 병기는 괜찮습니다. 해당지역의 언어로만 쓰시지 말아주세요;

정확하게 쓰지 않으면 반송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하게 써주시기 바랍니다.

만약(반송)을 대비해 보내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써 두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저는 등기로 보냈던 경우라 등기가 아닌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네요;;

 

 

우편물의 종류

서장은 거의 엽서 정도의 물건입니다. 정확히는 봉투 자체가 편지지의 역할을 하는 그런 물건이라고 할까요? 인터넷에 사제 항공 서장이라고 검색하시면 어떤 물건인지 대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인쇄물은 책만 있는 경우 해당되고, 소형 포장물보다 조금 더 쌉니다. 책을 파시는 경우라면 인쇄물을 골라주세요.

 

 

배달 통지(A.R)에 대해서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상식 교재(2016년)에 의하면 “우편물 접수 시 발송인의 청구에 따라 우편물을 수취인에게 배달하고 수취인으로부터 수령 확인을 받아 발송인에게 통지하여 주는 제도. 배달 통지(A.R)는 국내우편의 배달증명과 유사하며 기록 취급하는 우편물에 한하여 청구 가능함.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긁어온 이유는 사실 한 번도 안 써봐서(...)

1500원의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세관신고

정확하게 써주시면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없습니다.

 

 

등기우편으로 하실 경우

2800원의 요금이 추가됩니다. 우편의 이동사항을 기록합니다.

송장번호를 상대방에게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추적 시 국가에 따라서 한국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도착 조회까지 되는 경우가 있고(ex:일본) 인천공항을 떠난 후엔 해당 국가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조회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은 2015년 10월부터 배송정보가 미제공 된다고 합니다.

어쩐지 백날 검색해도 안 뜨더라 USPS 놈들 하여간에 제대로 하는 게 없어.

 

https://ems.epost.go.kr/comm.RetrievePostagEMSSrvcCenter.postal

이곳에서 조회해 보실 수 있으며 ems가 아니라도 조회 가능합니다.

 

 


그 외 세세한 팁


*요금을 결제하시고 난 후 보관용으로 가운데 종이를 빼 줍니다. 영수증과 함께 잘 보관해 두세요. 우편물 행방을 조회할 때 필요합니다.

소형 포장물은 이메일 조사 청구를 할 수 없기에, 우편물 행방을 조회하시려면 보내셨던 우체국에 영수증과 발송인 보관용 종이를 지참하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조사에는 며칠 정도 걸리며, 결과는 전화로 연락이 옵니다.

 

 

https://ems.epost.go.kr/comm.RetrievePostagEMSSrvcCenter.postal

*아래 공지사항을 수시로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국가가 배송이 지연이 된다던가 하는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MS를 사용하시려면 인터넷, 혹은 앱으로 예약하시고 가시면 5% 저렴합니다.

 

 

*이곳에서 요금을 미리 조회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ems.epost.go.kr/comm/search/cmsc01003.jsp

 

등기통상을 선택하시면 보통 저 요금에서 +2800원 되어서 계산됩니다.

현재 인쇄물은 변함이 없으나, 소형포장물은 크기와 무게 둘 중 더 나가는 요금으로 계산됩니다.

거기에 2/1부터 특수운송료가 붙어 100g당 100원의 수수료가 붙으니 참고하세요. (030206 추가)

 

-------------------

200308 수정

230206 수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