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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동인생활

이제까지 냈던 책들(신간 제외)

by 柿蔕 2019. 5. 21.

 

x글라니테스 Falling Ophelia(R18)

어찌어찌하다보니 인생 첫회지는 합동지였는데 마비노기 글라니테스른(...) 동인지였다

정말 어찌어찌하다보니 참가한 동인지였는데 음 어 지금보니 부끄럽더라구요 헤헤

제 손에 있는 재고는 이제 없는데 혹시 또 다른분 손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마는 10여년 전 동인지인지라(..)

 

말세그룬 황실기담(R18)

2014년 3월이었나 케스였던거 같은데...역시 어쩌어쩌하다보니 ㅈㅎ님과 함께했던 트윈지

회사 막 입사하고 나서 정신없던 시기인데 그때 회식까지 겹치는 바람에 여러 분들에게 폐를 많이 끼쳤고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고개를 못 들겠다...

 

 

콥그룬 게스트지 <Decadence banquet> (내 파트 일부만)

ㅆㅌㄲ님 주최의 앤솔이었는데... 그 머야...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은 분들과 함께한 책이 아니었을까 ㅋㅎ

 

 

x그룬왈드 흑태자와 다크로드가 우유와 버섯을 먹는책(R18)

진지하게 진짜 저 제목 써보고 싶어서 만든 책이었음

모 업체에 부러 마감도 엄청 빨리해서 맡겼는데 내용을 보니 톤이 다 깨져서 빡쳤던 슬픈 기억이 난다

 

 

오버워치 한겐/맥겐 교류전에 참가하려고 만든 책(R19)

그렇게 2015,2016년이 지나고 2017년초에 낸 책이 이건데 제목이 이렇게 놀고 있음(...)

이건 따로 더 찍어낸것도 아니라서 진짜 비매품.

위 책이랑 같은데 맡겼었는데 에라이 하면서 아예 원고작업을 600dpi로 때려박았더니 멀쩡했던 기억이 난다(...)

 

에라이ㅡㅡ;

 

 

 

샤소니 / 인소니 Lycoris squamigera(R15) (완매)

https://twitter.com/shiche_jg/status/989651890760704001

2018년 3월인가 4월인가에 만들었던 책.

17년말쯤인가 해서 오랜기간 눈팅만 하던 장르인 소닉에 발들임.

공식이 입 때기 전에 내가 먼저 선날해야한다!는 각오로 만들었다(?)

이 책을 시작으로 풍요책에만 책 맡기고 있음(...)

 

 

 

샤소니 섀도우의 식탁 / 샤소니, 가제->인 동거, 시작했습니다.(완매)

https://twitter.com/shiche_jg/status/1039755112951017472

작년 7월인가에 냈던 책. 둘다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걸 목표로 만듬.

재고 쪼끔 남아서 일본 소니프리에 위탁했었음(..)

 

 

 

샤소니 19금 고슴도치 두 마리를 xx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 가둬보았다.(R18)

https://twitter.com/shiche_jg/status/1050306617453867008

아마 2018년 10월인가에 만들었던 것 같고 현재 한국어 재고는 없고 토라노아나에 위탁중인 재고만 왕창 있음(...)

언제 다 팔릴까 ㅋㅋㅋㅋㅋㅠㅠㅠ(안팔리는 작가 김시체)

 

이렇게 보니 뭔가 많이 만들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별로 안 만들었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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